신형 투싼 하이브리드는 H-Pick 3,615만 원부터 인스퍼레이션 4,270만 원까지이고, 같은 트림 가솔린보다 460만~485만 원 비쌉니다. 하이브리드 가격은 세제 혜택 적용 기준, 복합연비 17.4km/ℓ는 17인치 휠·2WD 기준입니다.

신형 투싼 하이브리드(디 올 뉴 투싼 1.6 터보 하이브리드)의 판매 가격은 H-Pick 3,615만 원, 익스클루시브 3,990만 원, XRT 4,165만 원, 인스퍼레이션 4,270만 원입니다. 이 값은 세제 혜택을 적용한 기준이고, 같은 트림의 1.6 터보 가솔린보다 460만~485만 원 비쌉니다(현대자동차 2026년 10월 21일 계약 개시 보도자료).
공식 복합연비 17.4km/ℓ는 17인치 휠·2WD 조건에서 나온 숫자입니다. 시스템 최고출력은 245PS로 기존보다 10PS, 연비는 1.2km/ℓ 올랐습니다. 다른 휠 크기나 구동방식의 연비는 이 보도자료에 나와 있지 않으므로, 견적을 받을 때 내가 고른 사양의 연비를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 트림별 가격은 얼마이고 가솔린과는 얼마 차이 나나요?
- 한 단계 위 트림으로 올리면 얼마가 붙나
- 17.4km/ℓ는 어떤 사양의 숫자인가요?
- 계약한 사람들은 무엇을 골랐나
트림별 가격은 얼마이고 가솔린과는 얼마 차이 나나요?
보도자료에 적힌 8개 가격을 같은 트림끼리 나란히 놓고, 하이브리드에 붙는 금액을 직접 뺐습니다.
| 트림 | 1.6 터보 하이브리드 | 1.6 터보 가솔린 | 하이브리드 − 가솔린 |
|---|---|---|---|
| H-Pick | 3,615만 원 | 3,140만 원 | 475만 원 |
| 익스클루시브 | 3,990만 원 | 3,530만 원 | 460만 원 |
| XRT | 4,165만 원 | 3,680만 원 | 485만 원 |
| 인스퍼레이션 | 4,270만 원 | 3,790만 원 | 480만 원 |
차액은 460만~485만 원으로 트림마다 25만 원 안쪽에서만 움직입니다. 어느 트림을 고르든 하이브리드로 가는 비용은 거의 같다는 뜻이라, 파워트레인과 트림은 따로 떼어 정해도 됩니다. 단, 하이브리드 가격 옆에는 「세제 혜택 적용 기준」이라는 단서가 붙어 있습니다.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의 가격은 보도자료에 없으니, 계약 전에 견적서에 적용 여부가 표시돼 있는지 비교해 보세요.
한 단계 위 트림으로 올리면 얼마가 붙나
트림은 H-Pick, 익스클루시브, 인스퍼레이션 순으로 올라가고, XRT는 익스클루시브를 바탕으로 전용 디자인을 입힌 트림입니다. 계단마다 붙는 금액을 하이브리드 기준으로 계산하면 이렇습니다.
| 올리는 단계 | 하이브리드 | 가솔린 |
|---|---|---|
| H-Pick → 익스클루시브 | +375만 원 | +390만 원 |
| 익스클루시브 → 인스퍼레이션 | +280만 원 | +260만 원 |
| 익스클루시브 → XRT | +175만 원 | +150만 원 |
| H-Pick → 인스퍼레이션 | +655만 원 | +650만 원 |
가장 큰 계단은 첫 칸입니다. 기본 트림 H-Pick에도 플레오스 커넥트와 앱 마켓, 도어 언락 전원 이중화, 1열 센터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한 9개 에어백,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투명뷰를 포함한 서라운드 뷰 모니터, 전방·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가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안전·주차 보조가 필요해서 위 트림으로 간다」는 이유라면 H-Pick 사양표부터 먼저 확인해 보는 편이 375만 원을 아끼는 길일 수 있습니다. 인스퍼레이션에는 17인치 디스플레이 기반 플레오스 커넥트,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듀얼 스마트폰 무선 충전이 기본으로 붙습니다.
17.4km/ℓ는 어떤 사양의 숫자인가요?
보도자료는 복합연비 17.4km/ℓ 바로 뒤에 「17인치 휠, 2WD 기준」이라고 괄호를 달았습니다. 다른 휠 크기나 구동방식을 고를 수 있다면 그 사양의 연비는 이 보도자료에 실리지 않았습니다. 같은 하이브리드라도 휠 인치·구동방식·인승에 따라 공인 연비가 15.7km/ℓ와 13.8km/ℓ로 갈린 사례는 쏘렌토 하이브리드 사양별 제원을 정리한 글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계약서에 적힌 휠 인치와 구동방식을 보고, 그 조건의 연비를 대리점 견적이나 카탈로그 제원에서 따로 찾아야 합니다.
숫자가 오른 이유로는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회생제동 영역 확대 제어, 관성 주행 안내, 공력 성능 개선이 꼽혔습니다. 가솔린 모델도 바뀌어 최고출력이 13PS 오른 193PS, 최대토크 27.0kgf·m이고, 7단 더블 클러치 대신 8단 자동변속기를 씁니다. 차체는 기존보다 전장 60mm, 전폭 40mm, 휠베이스 30mm가 늘었고 트렁크는 645L, 2열 도어는 83°까지 열립니다.
계약한 사람들은 무엇을 골랐나
계약 첫날인 10월 21일 하루에 1만 5,045대가 계약됐습니다. 2020년 9월 나온 4세대 투싼의 첫날 1만 842대보다 4,203대, 약 39% 많은 숫자입니다. 파워트레인은 하이브리드 비중이 기존 투싼 48%에서 55%로 올라 가솔린을 앞질렀고, 트림은 인스퍼레이션 44%, H-Pick 33%, 익스클루시브 22%, XRT 1% 순이었습니다(현대자동차 2026년 10월 22일 보도자료). 인스퍼레이션 비중은 기존 29%에서 44%로 뛰었습니다.
계약을 앞두고 있다면 10월 안에 계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추첨 이벤트도 일정에 넣어 둘 만합니다. 경품은 최대 500만 원 상당의 현대백화점 상품권, 맥북 네오, 주유상품권 5만 원권이고, 세부 조건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 따로 안내됩니다. 순서를 정리하면, 먼저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중 하나를 고르고(차액 460만~485만 원), 그다음 H-Pick 기본 사양으로 충분한지 비교해 트림을 정한 뒤, 마지막으로 고른 휠과 구동방식의 연비와 세제 혜택 적용 가격을 견적서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출처(2026년 10월 29일 열람): 현대자동차그룹 뉴스룸 「현대차, ‘디 올 뉴 투싼’ 계약 개시」(2026년 10월 21일) · 「현대차 ‘디 올 뉴 투싼’, 계약 첫날 1만 5천대 돌파」(2026년 10월 22일). 가격 차이와 증가율은 이 글에서 계산한 값입니다. 가격과 이벤트는 계약 시점의 현대자동차 안내로 다시 확인하세요.
작성: jn 블룸 편집부 · 일반 정보이며, 중요한 결정 전에는 해당 기관 공식 안내를 확인하세요.
본 글은 의료·법률·투자 자문이 아니며, 개인 상황에 맞는 판단은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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